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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박유천 성폭행 혐의로 또 피소
박유천 성폭행 혐의. JYJ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또 피소됐다. /더팩트DB 박유천, 세 번째 성폭행 혐의 휘말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그룹 JYJ 박유천(30)이 성폭행 혐의로 세 번째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와 걷잡을 수 없는 충격을 주고 있다.
YTN은 17일 오후 "박유천이 이미 알려진 두 여성이 아닌 또 다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며 "경찰은 해당 여성의 고소장을 접수받고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지난 10일 최초로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A 씨와 16일 등장한 두 번째 고소녀 B 씨와는 또 다른 인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줄곧 "해당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혐의 가운데 하나라도 사실로 밝혀지면 은퇴하겠다"고 강경하게 대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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