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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엑스엑스(XXX), 프랑스도 주목한 래퍼-프로듀서 듀오
래퍼와 프로듀서로 구성된 엑스엑스엑스 그룹 엑스엑스엑스는 최근 메종 키츠네의 키츠네 핫 스트림에 소개됐다. /바나 제공 엑스엑스엑스, 한국인 최초로 메종 키츠네에 소개
그룹 엑스엑스엑스(XXX)의 싱글 '입스'가 메종 키츠네의 키츠네 핫 스트림에 소개됐다.
엑스엑스엑스는 20일 프랑스 유명 패션 브랜드 메종 키츠네가 직접 운영하는 스트리밍 채널 키츠네 핫 스트림에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이름을 올린 사실을 알렸다..
메종 키츠네의 설립자이자 대표 길다스 로액은 인스타그램에 엑스엑스엑스를 한국의 아티스트라고 소개하며 키츠네 핫 스트림의 100번째에 이름을 올린 것을 축하했다.
이번에 소개된 '입스'는 경쾌한 신스 팝 비트에 래퍼 김심야의 솔직하고 위트 있는 랩에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중반부 묵직한 베이스가 깔리며 시작되는 힙합 리듬으로의 변주는 프로듀스 프랭크의 재치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엑스엑스엑스는 다음 달 정식 데뷔 앨범 '교미'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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