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령 혐의로 피소된 '마스터-국수의 신' 제작사
횡령 혐의로 피소된 '마스터-국수의 신' 제작사. 그러나 제작사 측은 혐의를 부인했다. /KBS 제공 '국수의 신' 제작사, 횡령 의혹으로 스태프에 피소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 제작사 베르디미디어가 제작비 횡령 혐의를 부인했다.
제작사 베르디미디어 관계자는 1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제작비 횡령 혐의는 사실무근이다. 제작비는 정상 지급됐다"고 밝혔다.
'국수의 신'에 출연한 천정명. 그는 극에서 무명 캐릭터로 열연했다. /KBS 제공 앞서 베르디미디어에서 제작한 드라마 '주왕'의 한 스태프는 제작사가 '국수의 신' 제작비 3~4억 원을 횡령해 '주왕'의 제작비로 사용했다며 베르디미디어 관계자들을 고소한 바 있다.
한편 '국수의 신'은 지난 6월 종영했다.
- 1호선 Photo
Copyright(c) line1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