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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모레츠♥브루클린 베컴, 공식 석상 등장 '애정 과시'
할리우드 공개 커플 브루클린-모레츠. 브루클린 베컴(왼쪽)은 클로이 모레츠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틴초이스' 시상식에 자리했다.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브루클린 베컴, 연인 클로이 모레츠 수상에 "자랑스러워!"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연인 브루클린 베컴과 함께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모레츠는 1일 오후(현지시각) 개최된 '틴초이스' 시상식에 베컴과 나란히 포토월에 자리했다. 모레츠는 검정과 핑크가 조화를 이룬 스트라이프 드레스를 입고, 베컴은 도트 셔츠에 페도라를 쓰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모레츠는 이날 초이스 코미디 여배우 상을 받았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나를 후보에 올리고 상을 받게끔 투표해준 모든 팬들에게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틴초이스' 시상식에서 수상한 클롤이 모레츠. 클로이 모레츠는 1일 열린 '틴 초이스' 시상식에서 초이스 코미디 여배우상을 받았다.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베컴 역시 인스타그램에 모레츠와 함께 한 사진과 "축하해. 자랑스러워"라는 글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모레츠와 베컴은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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