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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펜싱맨 정체는? '꿀음색' 방탄소년단 정국
'복면가왕' 펜싱맨 정체 공개. 그는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었다.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 펜싱맨, 감미로운 음색으로 극찬받아
[더팩트 | 김민지 기자] '복면가왕' 펜싱맨의 벙체는 방탄소년단 정국으로 밝혀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6대 가왕 결정전이 진행됐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에헤라디오와 펜싱맨의 대결이 펼쳐졌다. 파워풀한 가창력을 가진 에헤라디오와 감미로운 음색을 무기로 삼는 펜싱맨의 대결은 에헤라디오의 승리로 끝났다.
이후 펜싱맨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었다. 펜싱맨의 정체를 확인한 판정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영석은 "애들이 왜 이렇게 잘하니"라며 흐뭇해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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