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주혁

    '삼시세끼' 남주혁 비하인드. 배우 남주혁이 tvN '삼시세끼 고창편'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하이컷 제공
    '삼시세끼' 남주혁 비하인드. 배우 남주혁이 tvN '삼시세끼 고창편'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하이컷 제공

    남주혁 "차승원 닭곰탕, 매일 먹을 수 있다"

    배우 남주혁이 케이블 채널 tvN '삼시세끼 고창편' 촬영 소감을 말했다.

    남주혁은 1일 발간된 매거진 하이컷과 진행한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막내로서 부담은 있었지만 선배들이 편하게 대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어른들에게 귀여움을 받는 스타일"이라며 "행동을 실수하거나 미움받을 일을 하지 않는다. 중학교 때 농구부 생활을 하면서 먼저 행동하는 것이 습관이 됐다"고 덧붙였다.

    남주혁 아재 개그. 남주혁이 아재 개그를 향한 열정을 표현했다. /하이컷 제공
    남주혁 아재 개그. 남주혁이 아재 개그를 향한 열정을 표현했다. /하이컷 제공

    또 "평상시에 아재개그를 하면 철저히 외면을 당하는데 '삼시세끼'에서 반응이 제일 좋아 자꾸 더 하게 됐다"고 뒷이야기를 꼽았다.

    남주혁은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의 가장 맛있던 요리로 닭곰탕을 꼽았다. 그는 "6회에서 탁구를 하고 나서 먹은 건데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다"며 "그건 진짜 매일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한편 남주혁은 최근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등 기존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한 막내 멤버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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