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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현우에 기습 키스 후 '눈물 펑펑'
이세영♥현우 기습 키스. 이세영은 현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화면 캡처 이세영, 고백 거절당한 후 눈물 "그동안 미안"
이세영이 현우에게 기습 키스를 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11회에서 민효원(이세영 분)은 강태양(현우 분)의 집 앞에서 그를 기다렸다.
이후 뒤늦게 강태양이 민효원을 발견했고 왜 이 곳에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민효원은 강태양을 기다렸다고 밝히며 그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그러나 강태양은 민효원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며 그 고백을 거절했고 민효원은 눈물을 흘렸다. 이어 민효원은 강태양을 향한 마음을 접겠다고 말한 후 돌아섰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 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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