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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갑작스러운 병원행에 '에프엑스 탈퇴' 재조명
설리 에프엑스 탈퇴 당시 화제 왜? 설리가 팔부상으로 병원을 찾은 것과 관련 에프엑스 탈퇴 당시가 새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설리 병원행, 이건 놀랄 일도 아냐
'설리 새벽 병원행'에 많은 팬들이 놀란 가운데 그의 에프엑스 탈퇴 당시 반응이 새삼 화제다.
24일 설리는 팔부상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그의 갑작스런 병원행으로 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이제 놀라지도 않는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일각에선 지난해 8월 '에프엑스 탈퇴' 당시를 회상하고 있다. 설리는 지난 2014년 에프엑스 컴백으로 한창 바쁘던 때 갑자기 활동을 중단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즉, 탈퇴뿐만 아니라 활동 중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 등 평소 잦은 돌발행동으로 팬들을 걱정시키는 만큼 부상 정도는 별일 아니라는 반응이다.
예컨대 일부 에프엑스 팬들은 설리 탈퇴 당시에도 "오히려 잘됐다"며 "팬으로서 지쳐있던 상황이었는데 결과가 나와서 좋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이 생겨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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