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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YG-JYP '연습생 쟁탈전' 예고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의 역대급 출연자가 27일 오후 방송에서 등장한다./SBS 방송 화면 갈무리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 역대급 출연자 '기대감' ↑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의 역대급 출연자가 등장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연예 기획사에 소속된 '연습생' 출신 참가자들이 무대에 선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양현석은 한 연습생 참가자의 무대를 본 뒤 "당장 YG로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고, 박진영 조차 "왜 남의 회사 연습생이 이렇게 탐이 나죠, 욕심부리면 안 되는데"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현석은 1라운드 오디션 진행 도중 "촬영에 들어가기 전 박진영에게 이번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 걸그룹을 한 번 만들어보자'는 이야기를 자주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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