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토토 해피박스 하이파이브 우리 동호회' 레전드 멘토링 '성황'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스포츠동호회 후원 이벤트 ‘2016 토토 해피박스, Hi-five 우리 동호회’ 의 일환으로 ‘레전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케이토토 제공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스포츠동호회 후원 이벤트 ‘2016 토토 해피박스, Hi-five 우리 동호회’ 의 일환으로 ‘레전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케이토토 제공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스포츠동호회 후원 이벤트 ‘2016 토토 해피박스, Hi-five 우리 동호회’ 의 일환으로 진행된 ‘레전드 멘토링’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회체육동호회를 대상으로 한 이번 이벤트에서 서울의 ‘스냅’과 경기도 남양주의 ‘루나틱’팀이 레전드 멘토링에 선정됐고, 두 팀을 포함한 10개 동호회에 300만원 상당의 운동 용품이 지원됐다.


    ◆4일(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레전드 멘토링’ 진행


    이번 레전드 멘토링은 국내프로농구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우지원과 김훈에게 직접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시작 전부터 농구 동호인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된 이벤트다.


    ’2016 토토 해피박스 - 레전드 멘토링’을 모두 마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케이토토 제공
    ’2016 토토 해피박스 - 레전드 멘토링’을 모두 마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케이토토 제공


    무려 2만 9530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2016 토토 해피박스 – 레전드 멘토링’에 선정된 두 팀의 농구동호회 40여명은 지난 4일(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약 7시간 동안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다. 오전 10시에 윤종원 케이토토 마케팅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레전드 멘토링은 오전시간을 통해 드리블과 슈팅 등 개인기술을 연마했고, 오후에는 포지션별 스킬 트레이닝을 거쳐 양팀의 정식 시합을 끝으로 이벤트가 마무리됐다.


    특히, 우지원과 김훈이 감독으로 나선 양팀의 친선경기에서는, 프로농구에서나 볼 수 있는 음향효과와 전광판 시설은 물론, 정식 심판의 매끄러운 경기 운영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동호회 회원들에게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7분씩 4쿼터로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는 양팀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스냅팀이 46-42로 4점차의 승리를 거뒀다.


    또, 점심시간을 이용해 벌어진 3점 슛 및 하프라인 슛 대결도 이번 이벤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초 역할을 했다. 양팀에서 두 명씩의 선수를 선발해 각각 1분 동안 15번의 3점슛을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된 3점 슛 대결에서는 스냅팀이 승리해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양팀 모두 잊지 못할 추억 가져가…케이토토, 앞으로도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힘쓸 것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스냅팀의 김재흥 주장은, “평생 가져볼 수 없는 너무나도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준 케이토토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 소감을 말했고, 루나틱측 또한, “농구동호회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내용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최고의 이벤트였다” 고 전했다. 이어, 양팀 주장은, “이렇게 좋은 이벤트가 꾸준히 이어진다면, 국내의 생활체육과 동호회 인프라도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를 마련한 케이토토에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멘토링 서비스에 임한 동호회 선수들의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 며, “앞으로도 케이토토는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국내 생활체육의 발전은 물론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