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지, 패션화보서 청순섹시한 산타 변신 '팔색조'
배우 박민지가 패션 화보에서 여러 매력을 뽐냈다. /제니스글로벌 제공 배우 박민지가 청순한 소녀부터 도발적인 산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펼쳤다.
박민지는 최근 제니스글로벌과 진행한 패션 화보에서 여성적인 분위기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부터 도발적인 '산타 베이비', 동양의 미가 담긴 '메리 오리엔탈 데이' 등 팔색조 매력을 담은 이미지를 표현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민지는 최근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를 마친 소감에 대해 "정말 꿈 같다. 내가 장편 드라마를 소화해냈다는 것도 놀랍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일일드라마 여주인공을 맡은 것도 처음이었다. 초반에는 주인공을 맡았다는 생각에 그저 기쁘고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해야 할 것도 많고 신경 써야 할 것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다시 시작해'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평소 연기 외에 하는 취미 생활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지금은 취미 생활로 즐기고 있다. 기타 연주는 코드만 잡을 수 있을 정도"라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박민지는 "올해는 tvN '치즈인더트랩'으로 시작해 '다시 시작해'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내년에는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 1호선 Photo
Copyright(c) line1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