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닭집 사장님의 이색 채용 공고, 여자는 '면접'만 보면 된다?
통닭집 사장님의 흔한(?) 채용공고. 사장의 확고한 경영철학이 느껴지는 채용공고 사진이 인터넷 세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색 채용 공고, 자꾸만 눈길이 가네
'통닭집 사장님의 이색 경영 철학!'
통닭집 사장의 독특한 경영 철학이 녹아 있는 채용공고가 있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반도의 흔한 통닭집 채용공고'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주방과 홀 아르바이트를 뽑는 채용공고다. 특이한 점은 성별에 따라 채용 방식이 바뀐다는 점이다. 남자의 경우 닭 해부부터 오토바이 레이스, 적성검사를 거쳐 면접을 볼 수 있다. 그에 반해 여자는 면접만 보면 된다.
통닭집 사장의 독특한 경영 철학에 누리꾼은 "남자는 못 들어가겠구나.", "그래도 들어간 남자가 있을까?", "여자는 면접이 저만큼 어려운거 아냐?"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 1호선 Photo
Copyright(c) line1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