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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또 상승! 시리아와 사우디 때문에?
국제유가 6거래일 연속 상승! 국제유가가 중동지역 불안 등의 이유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더팩트 DB 국제유가 상승, 이유는?
'국제유가, 또 올랐다!'
국제유가가 또 상승했다. 6거래일 연속해서 올랐다.
12일(한국 시각) 국제유가는 배럴당 53.40달러(약 6만1170원)로 집계됐다. 뉴욕 상업거래소는 미국서부텍사스원유(WTI)의 가격이 전일보다 0.6% 인상됐다고 알렸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브렌트유 가격도 배럴당 56.18달러(약 6만4354원)로 전일 대비 0.36% 상승했다.
전일 1% 상승에서 오름폭이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국제유가 상승이 눈에 띈다. 6거래일 연속해서 국제유가가 오르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은 중동지역 불안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자세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리아 추가 공습 우려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감산 합의 연장을 바란 것이 국제유가 상승의 원인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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