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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성매매 무죄 판결 후 첫 심경 고백
배우 성현아(위)가 성매매 혐의를 벗은 심경을 털어놨다. /TV조선 제공 배우 성현아가 성매매 무죄 선고 후 심경을 고백했다.
성현아는 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옛날에 안 좋은 경험을 하고 나서 다시는 법을 어기지 말자고 다짐했고, 그 후 어떤 위법 행위도 하지 않고 살았다"며 "하지 않은 것을 했다고 하는 것은 내 스스로가 허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된 후 화려하게 배우로 데뷔한 성현아는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큰 키와 날씬한 몸매, 세련된 이미지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2013년 12월 성매매 혐의로 기소됐으며, 여러 차례 항소한 끝에 지난해 6월 무죄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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