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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예술혼 폭발…중고차→아트카 만들기
웹툰 작가 기안84가 중고차를 구매해 아트카 만들기에 도전했다. 기안84는 내재된 예술혼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MBC 제공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예술혼을 폭발시켰다.
5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새로 산 중고차를 환골탈태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주변의 걱정 속에서 아트카를 제작하는 무모한 도전을 했고, 동시에 내재된 예술혼까지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최근 중고차를 구입한 기안84는 자동차를 리폼하기로 했다. 자동차 전문가인 사촌 형과 함께 폭소를 유발할 에피소드가 가득한 아트카 제작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그는 고된 작업에도 초롱초롱한 눈빛을 뿜어내며 페인트칠을 하고, 멀리서 아트카의 전체적인 느낌을 확인하는 등 진지하게 작업에 임했다. 그럼에도 그가 한 거침없는 붓질로 인해 자동차 밑부분에 반전 결과물로 페인트 고드름이 만들어져 폭소를 자아냈다.
"누가 테러해놓은 느낌인데?"라는 기안84는 사촌 형의 걱정에도 연신 계획적으로 붓질을 하고 있다면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펼쳤다고 전해져 완성된 아트카의 모습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기안84가 공들여 만든 아트카의 완성된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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