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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일상 공개
신보라, 반려견 '보숙이'와 일상 공개. 개그우먼 신보라가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신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신보라,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 공개
개그우먼 신보라가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신보라는 3일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신보라는 반려견에 '신보숙'이란 이름을 붙였다. 그는 검은 강아지를 손으로 들어올리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강아지는 계속 카메라를 흘끔보며 시선을 이리저리 피하고 있다.
신보라는 영상과 함께 글을 올렸다. 신보라는 "내 이름은 신보숙"이라며 "언니와 가족이 된지 어언 12일"이라고 적었다. 이어 "긴 시간 동안 나는 폭풍성장을 했다"며 "내 체세포분열이 느껴진다"고 말해 반려견의 심정을 대변했다.
신보라는 "요즘 언니는 각종 간식들과 장난감들로 내 환심을 사려는 듯한데"라며 "한달만 지나봐라 그 개껌 내 튼튼한 치아로 잘근잘근 씹어주리"라고 말하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 졸리다. 자면서 체세포분열 또 해야지"를 덧붙여 코믹하게 반려견의 마음을 표현했다.
whit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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