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상수·김민희 칸에서 포착, '맞담배 피우는 일상'
홍상수와 김민희 맞담배, '칸에서 행복한 한 때 포착' 17일 제70회 칸 국제영화제가 개막한 가운데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상수와 김민희 포착 사진이 올라왔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홍상수·김민희 프랑스 칸에서 포착 '함께 담배 피우는 사이
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가 프랑스 칸에서 포착됐다.
17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와 김민희가 포착된 사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자 김민희-홍상수'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한 장의 사진으로 이뤄졌다. 사진 속 홍상수와 김민희는 함께 서로를 마주보며 담배를 피고 있다. 홍상수는 하얀 셔츠에 갈색 바지를 입고 담배를 물고 있다. 김민희는 검은 상의와 짙은 갈색 바지를 입고 담배를 쥐고 있다. 두 사람은 담배를 피는 와중에 미소를 짓고 있어 행복한 모습이다.
홍상수는 영화 '그 후'와 '클레어의 카메라' 두 편이 동시 초청 받으며 칸에 입성했다. 김민희는 두 영화에 모두 출연한 배우로 함께 칸으로 향했다.
한편 '클레어의 카메라'는 21일 오후 7시 15분 브뉘엘 극장에서, '그 후'는 22일 오후 4시 30분 르미에르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white@tf.co.kr
- 1호선 Photo
Copyright(c) line1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