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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일상사진 공개 '여행 내내 너무 먹었나'
서현진, 자기관리 철저 '여독 대신 운동' 18일 서현진이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서현진 운동하는 모습 공개 '여독 대신 운동'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현진은 운동을 하기 위해 운동용 매트를 깔고 무릎을 꿇은 채 거울을 보고 있다. 주위에 운동용 아령과 기구들이 놓여 있다. 그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운동하기 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서현진은 "여행 내내 패키지의 불만을 먹는 것으로 불태웠더니"라며 "감당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호텔에서도 나름 운동 흉내를 냈다"며 "러시아 먹을거리 칼로리 폭탄에 속수무책이다"고 덧붙였다.
서현진은 "다시 돌아왔지만 여독이고 뭐고 야밤에 운동"이다며 자기관리를 하는 고단함을 내비쳤다. 그는 해시태그를 통해 '#건강한 돼지, #달밤체조, #정직한몸뚱아리'로 자신의 현재 상태를 표현했다.
한편 서현진은 11월 25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5살 연상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교제 약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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