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다일, 12월 1일 이별송 발표..라이브 티저 공개

    양다일이 12월 1일 신곡 발표를 앞두고 라이브 티저를 공개했다. /브랜뉴뮤직 제공
    양다일이 12월 1일 신곡 발표를 앞두고 라이브 티저를 공개했다. /브랜뉴뮤직 제공

    이별 대가의 새로운 이별송 기대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이 새로운 이별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양다일의 신곡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에는 녹음실에서 신곡을 열창하는 양다일의 모습이 담겼다.

    '너 혹시 내 사진을 찾아보거나, 나 몰래 내 소식을 검색하는 일 안 돼 이젠 안 돼'라는 가사와 그동안 숱한 이별 노래들로 '프로 이별러'라는 별칭을 얻은 양다일의 감성이 어우러져 짧은 구간임에도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양다일은 최근 음원차트를 휩쓴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를 비롯해 소속사 동료 빈센트블루와 협업한 딩고프로젝트 음원 그리고 이번 신곡까지 올해 8번에 걸쳐 꾸준히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

    양다일은 12월 1일 오후 6시 신곡을 발표하고 가요계를 대표하는 대세 발라더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kafk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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