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셰프끼리' 최현석, 뉴스 앵커 깜짝 변신...긴장 속 NG 연발
최현석 셰프, 뉴스 전달은 어려워. 최현석 셰프가 SBS '셰프끼리' 방송 시간대 변경을 알리는 영상을 촬영했다. /SBS 제공 '셰프끼리' 최현석도 당황하게 한 '앵커 변신'
최현석 셰프가 앵커로 깜짝 변신했다.
23일 한 포털 사이트에 공개된 영상에서 최현석은 뉴스 앵커를 재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녹음실이 배경인 영상 속에는 최현석이 웅장한 뉴스 오프닝 음악과 함께 등장해 긴장과 허세가 담긴 표정으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이 영상은 최현석이 출연하는 '셰프끼리' 프로그램의 본방송 시간 변경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최현석은 목소리를 가다듬고 앵커 멘트를 했지만 금세 웃음을 참지 못하고 NG 퍼레이드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최현석은 "결코 멘트가 어려운 게 아니다. 내가 원래 혀를 잘 접지른다(?)"고 궁색한 변명을 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셰프끼리'는 오는 26일부터 오후 11시로 시간대를 옮긴다. 최현석, 오세득, 임기학, 정창욱 등 셰프 4인이 팀을 나눠 숙소 업그레이드를 놓고 벌이는 미션 에피소드, 미슐랭 식당에서 벌이지는 현지 생중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 1호선 Photo
Copyright(c) line1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