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위기 여신' 문근영, 가을 감성 물씬 비하인드 컷 공개

    문근영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문근영 특유의 오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나무엑터스 제공
    문근영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문근영 특유의 오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나무엑터스 제공

    문근영, 하버스 바자 촬영장 비하인드 컷으로 '시선 강탈'

    배우 문근영(28)이 남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4일 오후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최근 문근영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이 게재됐다.

    이 사진들에서 문근영은 모던한 스타일을 우아하게 소화하며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흐트러진 머리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문근영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특히 깊고 아름다운 눈동자는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하다.

    문근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마을'은 처음 읽었을 때 영화 시나리오를 읽은 느낌이었다. 한 회가 퍼즐 조각 같다. 16개의 조각을 모으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시청자 분들도 그런 기대를 갖고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근영은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을 촬영하기 위해 서울과 전북 완주군 일대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오랫동안 암매장 돼 있던 시체가 발견되며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을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