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랠리스트' 배성재, 유리에 흐뭇한 미소 '팬심 인증'
'더 랠리스트' MC. 배성재 아나운서(오른쪽)가 소녀시대 유리와 MC 호흡 소감을 밝혔다. /SBS 제공 배성재-유리, MC 호흡 어떨까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소녀시대 멤버 유리를 향산 '사심 시선'이 카메라에 잡혔다.
SBS '더 랠리스트' 제작진은 배성재가 공동 MC를 맡은 유리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배성재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유리와 호흡을 묻는 말에 "한마디로 완벽했다. 첫 촬영 때부터 편안하고 호흡도 잘 맞았다"며 "평소에 유리 팬이었는데, 팬심도 조금 작용한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12 런던올림픽 축구 중계 중 SNS에 소녀시대의 팬임을 인증한 바 있다.
올림픽, 월드컵 등 빅게임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한 배성재 아나운서는 '더 랠리스트'로 모터스포츠 영역까지 활동 분야를 넓히게 됐다. 유리는 음악 방송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의 MC를 맡는 것이 처음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 랠리스트'는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한다. 오는 17일부터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 1호선 Photo
Copyright(c) line1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