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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변호사' 이선균-임원희, '목탁 커플' 별명 얻은 이유 공개
'성난변호사' 임원희-이선균 "우리는 목탁입니다"
'성난변호사''성난변호사 임원희-이선균, 목탁 커플 된 이유는'
'성난변호사'의 주연 배우 임원희와 이선균이 팬들로부터 '목탁 커플'이라는 별명을 얻어 눈길을 끈다.
임원희와 이선균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 영화 '성난변호사'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히는 '목탁 커플'를 얻은 이유에 대해 "한명은 동그랗고 한명은 길쭉해서 그런 별명을 얻게 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에서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8일 개봉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
사진 출처 =SBS 연예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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