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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길태미'로 전성기 열었다!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길태미 역 완벽 소화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길태미 변신
[더팩트 | 심재희 기자]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길태미 연기 일품!'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이 길태미 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은 삼한 제일검인 길태미로 변신했다. 길태미는 고려의 권력을 틀어쥔 도당 3총사 중 하나인 인물이다. 출중한 무술 실력이 돋보인다.
1993년 소극장 '산울림' 단원으로 얼굴을 알린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은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공인 받았다. 이번 길태미 역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전성 시대'를 열어젖힌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이다.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은 길태미 외에도 쌍둥이형 길선미 역도 맡아 '1인 2역'을 보일 예정이다.
sseoul@tf.co.kr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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