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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트래비스 브라운, 열애 공식 인정 '너는 내 여자'
론다 로우지-트래비스 브라운 열애 인정
론다 로우지[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29)가 동료 트래비스 브라운(34)과 열애 중이다.
미국 TMZ 등 외신은 12일(한국시각) 론다 로우지가 UFC 파이터 트래비스 브라운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트래비스 브라운은 'MMA 아워 라이브'에 출연해 "내가 론다 로우지의 남자이고 그녀는 나의 여자다. 우린 지난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 대화를 통해 사랑을 꽃피웠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그의 연인 론다 로우지는 12전 전승을 거둔 격투기 최강 여제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론다 로우지 인스타그램, 트래비스 브라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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