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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연기 그만두려고 했던 이유는?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박효주, 연기 그만두려고 했던 이유는?박효주
박효주가 영화 '추격자' 활동 후 힘들었다고 밝혔다.
과거 박효주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박효주에게 윤박은 "영화 '추격자'를 보며 이후 왕성한 활동을 할 줄 알았다"고 밝혔다.
박효주는 "나도 그 후 편안하게 연기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힘들어졌다. 돈을 못 받은 경우도 있었다. 20대 마지막에는 연기를 그만하자는 생각도 했다. 미국에 세탁소 하는 친척 집에 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 박효주는 "포기하려는 순간 영화 '완득이' 캐스팅이 됐다. 행복했다. 더는 투정하지 말자고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박효주에 누리꾼들은 "박효주 그랬구나", "박효주 그런 슬픔이", "박효주 어쩌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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