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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학창시절 성적 공개
표창원 "평소에는 전교 10등 정도"
표창원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범죄심리학 전문가 표창원 소장이 학창시절 성적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표창원은 "전국 모의고사에서 1등을 한 적도 있다. 평소에는 전교 10등정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표창원은 해외 유학 경험으로 영어에 자신있다고 말하며, 원조 브레인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0년 전 일어난 신정동 살인사건에 대해 다룬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표창원 소장이 범죄 현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타 주목을 받았다.
sseoul@tf.co.kr
사진 = JTBC '학교다녀왔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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