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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광희, '힐링캠프' 고정 MC 발탁
서장훈과 광희가 '힐링캠프'에 합류한다. 서장훈과 광희는 '힐링캠프' 주원 편에서 '대변인 MC'로 활약한 바 있다. /더팩트 DB '힐링캠프', 김제동 서장훈 광희 '3MC 체제'
방송인 서장훈(41)과 제국의 아이들 광희(27)가 '힐링캠프'에 합류한다.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19일 <더팩트>에 "광희가 '힐링캠프' MC로 합류하게 됐다. 김제동, 서장훈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광희는 지난 12일 '힐링캠프' 주원 편을 시작으로 장윤주 편까지 촬영을 마쳤다. 현재 세 번째 편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광희는 '힐링캠프' 주원 편에서 서장훈과 함께 '대변인 MC'로 나서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후 프로그램 고정 MC로 발탁됐다.
한편 '힐링캠프'는 탁 트인 야외에 1일 '힐링캠프'를 만들고 스타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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