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러 스위프트 엉덩이 만진 라디오 DJ, 해고 당하자 고소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과거 성추행 당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한 라디오 DJ가 포토 세션 시간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엉덩이를 잡았다는 혐의를 받고 해고 당했다.
미국 매체들은 전 라디오 DJ 데이비드 뮬러가 지난 10일 테일러 스위프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뮬러는 지난 2013년 6월 2일 펩시 센터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엉덩이를 잡았다는 혐의로 경호원에 의해 고소 당했다. 뮬러는 이틀 뒤에 KYGO 라디오에서 쫓겨났다.
그는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부적절한 접촉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sseoul@tf.co.kr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SNS
- 1호선 Photo
Copyright(c) line1news.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