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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빚 4억 청산 후 40억 번 남자! '대박'
이지성, 그는 누구인가?
이지성[더팩트 ㅣ 김혜리 기자]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의 수입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지성, 집필로 약 40억 원을 번 사나이'라는 제목과 함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이지성 작가가 '꿈꾸는 다락방 시리즈'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 셀러 반열에 오르면서 총 40억원의 인세를 거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인세만 40억 원이기 때문에 아마 전자책 판매, 해외 출판 등을 다 따지면 훨씬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지성은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초등학교 교사를 지낸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특히 그는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4억 원의 빚을 갚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지성 차유람 부부가 오는 11월 출산한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EBS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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