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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열애설 재조명
장동민(왼쪽)-나비, 또다시 회자된 열애설. 장동민은 지난달 <더팩트>에 "나비와 친한 사이"라고 열애설을 해명한 바 있다. /더팩트 DB 장동민, 고기 사진 해명 "나비와 어색할 것 없는 사이"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개그맨 장동민(36)과 가수 나비(29·본명 안지호)의 과거 열애설이 다시 온라인 공간을 달궜다.
이와 관련해 장동민은 지난달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나비와 열애설을 적극적으로 해명한 바 있다. 그는 '나비와 열애설이 나고 한 식당에서 쌈을 먹는 사진도 온라인에서 주목받았다'는 질문에 대해 "나도 열애설 사진을 봤다. 우리는 라디오 진행할 때부터 친한 사이였다"고 답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그는 "(나비와) 지금도 연락하고 잘 지낸다. 어색할 것 없는 사이"라고 설명하면서 "혹시라도 열애하면 말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동민 나비 창원 고깃집에서 쌈 싸 먹여 주는 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장동민과 나비는 고기를 서로 먹여주고 있어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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