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엑스, 29일 '엠카'에서 신곡 '포 월즈' 최초 공개

    에프엑스 루나. 에프엑스 루나의 '포 월즈' 모션 티저 이미지가 22일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
    에프엑스 루나. 에프엑스 루나의 '포 월즈' 모션 티저 이미지가 22일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

    '컴백' 에프엑스, '포 월즈' 모션 티저 이미지 화제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에프엑스가 오는 29일 신곡 '포 월즈' 무대를 첫 공개한다.

    에프엑스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4집 타이틀곡 '포 월즈'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후 30일 KBS2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 등에서도 '포 월즈'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포 월즈'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딥하우스 장르의 EDM 곡이다. 에프엑스는 새로운 음악을 발표할 때마다 안무 패션 스타일 등 다방면에서 주목받는 유일무이한 걸그룹인만큼 이번 '포 월즈'에서 보여줄 면모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프엑스는 오는 26일까지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포 월즈 언 이그지빗'을 진행한다. 이는 프로젝터를 활용해 4개의 벽면에 매일 다른 멤버의 영상을 공개하는 특별한 전시로 21일에는 빅토리아, 22일에는 루나의 영상이 공개됐다. 또한 21~22일 에프엑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빅토리아와 루나의 모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기도 했다.

    에프엑스와 어울리는 유니크한 온-오프라인 컴백 프로모션 덕분에 새 앨범 '포 월즈'에 대한 기대감 역시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27일 정규 4집 '포 월즈'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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