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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이혼 통첩?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에게 최후 통첩!
브래드 피트[더팩트ㅣ김혜리 기자] 헐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아내 안젤리나 졸리에게 최후 통첩을 날렸다
미국 연예매체 스타 매거진은 7일(한국 시각) 브래드 피트가 점점 말라가는 안젤리나 졸리에게 살을 찌우지 않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떠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브래드 피트의 측근과 인터뷰를 통해 "피트가 졸리에게 식이 장애를 고쳐줄 재활원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떠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안다. 다소 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피트는 그만큼 졸리가 심각성을 알아주길 바라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졸리의 몸무게는 37kg로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 스타펄즈는 29일(현지시각) 영화 '더 로스트 시티오브 지'(The Lost City of Z)의 주연배우 브래드 피트와 시에나 밀러가 촬영 중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시에나 밀러와 브래드 피트 양 측 모두 불륜설을 부인하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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