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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이병헌·조승우·백윤식 파워로 전야개봉
개봉을 앞당긴 영화 '내부자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주연의 영화 '내부자들'이 전야개봉한다. /쇼박스 제공 18일 오후 6시, 전야개봉하는 영화 '내부자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오는 전야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배급사 쇼박스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이 오는 18일 오후 6시 전야개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당초 예정했던 19일 개봉을 하루 앞당긴 이유에 대해 '내부자들' 시사 후 좋은 평단의 반응에 힘입어 하루 빨리 관객들을 만나기로 결정내렸다고 설명했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미생' '이끼' 웹툰을 집필한 윤태호 작가의 동명 미완결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이는 '내부자들' 영화는 당초 19일 개봉을 예정했었다.. /㈜쇼박스 제공 극 중 배우 이병헌은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을 돕는 정치 깡패 안상구로 출연하며 조승우는 족보가 없어 늘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주저앉는 검사 우장훈 역을 맡았다. 백윤식은 베테랑 기자로 논설주간 이강희 역을 연기한다.
영화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전야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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