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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반전 코미디 '럭키'로 1년 만에 스크린 컴백
영화 '럭키'에서 활약을 예고한 배우 유해진. 배우 유해진은 다음 달 개봉을 앞둔 코미디 영화 '럭키'로 1년 만에 관객을 만난다. /'럭키' 스틸컷 유해진, 무명 배우로 운명 바뀌는 카리스마 킬러 열연
배우 유해진이 '럭키'로 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쇼박스는 5일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감독 이계벽, 제작 용필름)로 유해진이 1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해 독보적인 반전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해진은 '럭키'에서 우연히 들어간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지는 바람에 기억을 잃고 운명에도 없던 무명 액션 배우로 살게 되는 카리스마 킬러 형욱 캐릭터를 연기했다.
영화 '럭키'에서 형욱으로 분한 배우 유해진. 배우 유해진은 영화 '럭키'에서 무명 배우로 운명이 바뀌는 카리스마 킬러 형욱을 연기했다. /'럭키' 스틸컷 '왕의 남자' '타짜'에서 개성 강한 연기로 주목받은 유해진은 '전우치' '이끼' '부당거래' '베테랑' 등 흥행작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졌으며 '극비수사' '그놈이다'에서 진중한 면모와 섬세한 감정연기로 관객을 압도한 바 있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무명 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초특급 반전 코미디 영화다. 영화는 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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