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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최원영 키스신 반응. 배우 심이영(사진)의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잦은 키스신에 남편 최원영이 질투를 보였다. /SBS 제공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남편과 애정신 시청한 에피소드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심이영(35)이 키스신을 본 남편 최원영의 반응을 밝혔다.
심이영은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의 SBS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드라마 초반엔 애정신을 함께 모니터링할 때 묵묵히 말도 안 하고 못 본 척을 하더라"며 "'아무렇지 않으냐'고 물어봤더니 '프로끼리 왜 이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곧 그는 "그런데 계속 키스신이 나오니까 스쳐 지나가는 말로 '아침드라마인데 키스신이 많구나'라고 언급하더라"고 최원영의 질투심 담긴 발언을 폭로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역전 드라마다. 김혜리 심이영 김정현 문보령 이선호 등이 출연하며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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