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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패션 테러리스트 등극? '이런 옷 어디서 샀을까'
류준열, 패션 테러리스트 등극?
류준열[더팩트ㅣ김혜리 기자] 배우 류준열이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류준열은 3월 17일 MBN 스타와 인터뷰에서 영화 '소셜포비아' 속 남다른 패션 감각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류준열은 "영화 속 형광색 점퍼, 독특한 프린트가 들어간 옷 대부분이 거의 다 내 옷이다"라며 "온라인에서 이미 스타인 BJ 양게 역 소화를 위해 장면마다 옷을 갈아입는다. 의상 실장님이 많이 신경써줬다"고 말했다.
한편 류준열은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까질한 매력을 발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 =영화 '소셜포비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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