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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딸 이순정 트로트 가수 변신, 이순정은 누구?
김수희 딸 이순정, 눈물로 호소…김수희에 가려진 빛
김수희 딸 이순정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김수희 딸 이순정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2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이순정의 신곡 '찰떡'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순정은 "1999년 11월 1일에 1집을 냈고 16년 만에 컴백을 했다.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이순정은 "어머니 김수희 딸 이순정이라는 것 때문에 좋은 것도 많지만 따가운 시선도 많다"고 말했다.
이순정은 지난달 신곡 '찰떡'을 발매하고 16년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이순정의 어머니 김수희는 '애모', '멍에' 등의 히트곡을 남긴 가수이다.
이순정은 1999년 써니라는 예명으로 데뷔해 주영훈 작곡의 '데미지'로 활동했다. 김수희 딸 이순정은 1980년생으로 현재 만 34살이다.
sseoul@tf.co.kr
사진='찰떡'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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