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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과거 성형 발언 눈길
곽정은, 성형 고백 '재조명'
곽정은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성형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곽정은은 "원래 마른 몸이 아니었냐"는 질문에 "많이 나갈 때는 지금보다 15kg이 더 나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6년 전 '1대 100'에 출연했던 화면이 등장하자, 곽정은은 "저 때는 성형수술을 한 번 하고 나간 것이다. 코는 이미 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TV에 나온걸 보고 친구들이 입이 화가 나 보인다고 하더라"며 "'입을 마지막으로 손보는 게 어떻겠냐'고 해서 2년 동안 돌출입을 교정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정은은 2일 SNS을 통해 방송인 장영란이 방송에서 한 발언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1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 방송인 장영란은 중학교 동창인 곽정은의 성형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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