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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세계최대 바이오 공장 세운다 '8천 500억원 투입'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 공장 8천 500억원 투입
삼성바이오로직스
[더팩트ㅣ김동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최대 바이오 공장을 착공했다.
21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송도경제자유구역 내 본사에서 제3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외빈과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은 총 8천500억원이 투자돼 단일 바이오 플랜트로 세계 최대인 18만리터 설비규모와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효율성을 갖춘 시설로 건설될 예정이다. 완공일은 2018년 9월 예정이며 같은 해 4분기부터 상업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sseoul@tf.co.kr
사진=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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