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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소유진, 백종원에
'아이가 다섯' 소유진, 백종원에 "나대지 마라"고 충고한 이유는?
소유진 아이가 다섯[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아이가 다섯'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게 "나대는 것 아니다"라고 말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100회 특집에 출연해 소유진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백종원은 "과거 '힐링캠프' 출연 이후 CF 러브콜을 많이 받았다". 냉장고, 주방 가구 등 CF 섭외를 많이 받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백종원은 "그런데 방송계 선배가 와이프이지 않느냐"라며 "이럴 때 나대는 거 아니라고 하더라. 아내 말 듣다가 아까운 거 많이 놓쳤다"라고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드라마 '아이가 다섯' 측은 "소유진이 여주인공인 아이 셋의 당찬 싱글맘 '안미정' 역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sseoul@tf.co.kr
사진 =KBS2 예능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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