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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 역사 다시 쓴 '내부자들', 누적 관객 700만 돌파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내부자들' 영화 '내부자들'이 30일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넘어섰다. /쇼박스 제공 700만 돌파한 '내부자들', 확장판 버전 개봉에 연이은 희소식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기준에 따르면 '내부자들'(감독 우민호, 제작 내부자들 유한 전문회사)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누적 관객 700만 9983명을 기록했다.
이번 기록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가운데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친구'에 이은 최고 기록이며 역대 청불 영화 공식 통계 사상 최초로 700만 명을 돌파한 작품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그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누적 관객 600만 명 이상을 동원한 작품은 '타짜' '아저씨'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있었다.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 드라마로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출연했으며 31일 '내부자들'의 확장판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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