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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발견하는 시간 출간…하버드·MIT 석학들의 실천적 생각법
KBS 양영은 기자가 MIT와 하버드에서 세계적인 석학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책 <나를 발견하는 시간>으로 출간했다. /사진제공=생각정원
[더팩트ㅣ문병희 기자] KBS 양영은 기자가 세계적인 석학들과 인터뷰 한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MIT에서 2년, 하버드에서 1년을 학생과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만난 석학들의 생각을 물을 수 있었다.<나를 발견하는 시간>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석학 16인이 전하는 실천적 생각법이다. '노엄 촘스키가 이 시대의 아픔과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려 노력하는 이유는?', '앤 스위니가 디즈니 회장직을 내려놓고 현업을 택한 까닭은?', '에릭 슈미트가 실패의 경험을 높이 사는 이유는?'처럼 석학들이 세계적인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저자가 만난 석학들은 생각의 방식은 다르지만 그들이 목표로 하는 바는 공통적이었다. 바로 '나'를 발견하는 것. 그들은 스스로 묻고, 세상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탐구한다.
저자는 그들이 사는 방식, 사고하는 방식 그리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평범한 가치를 특별하게 실천하는 삶'을 이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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