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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성형 대국' 순위 결정… 미국 1위, 브라질 2위, 한국은 몇 위?
'세계의 성형 대국'을 순위로 정하면 한국은 몇 위에 오를까. /더팩트 DB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한국 여성들의 미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성형 수술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다. 외국인이 한국으로 성형 여행을 오는 것도 익숙한 분위기가 됐다. 그렇다면 '세계의 성형 대국'을 순위로 정하면 한국은 몇 위에 오를까.
최근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nternational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가 세계 성형 외과 의사를 대상으로 '세계 성형 대국 순위'를 묻는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랭킹 형식으로 공개했다.
'성형의 인기가 많은 국가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20.1%를 차지한 미국이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브라질(10.2%), 일본(6.2 %) 순을 보였고 한국이 4.8%로 4위를 차지했다.
'얼굴 성형을 가장 많이 하는 국가' 순위에서 브라질이 11.9%로 1위에 올랐고 미국이 10.4%로 2위, 한국이 8.1%로 3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6.0%로 4위에 올랐다.
가슴 성형을 가장 많이 하는 국가 순위에서 한국은 2.0%로 7위를 차지했으며, 쌍꺼풀 수술을 많이 하는 국가 순위에서 7.5%로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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