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다영X이다윗, 커플 화보 공개…'싱그러운 케미'

    '순정' 주다영(왼쪽)·이다윗 커플 화보. 화보에서 두 사람은 풋풋한 '케미'를 발산했다. /맥스무비 제공
    '순정' 주다영(왼쪽)·이다윗 커플 화보. 화보에서 두 사람은 풋풋한 '케미'를 발산했다. /맥스무비 제공

    '순정' 주다영·이다윗, '맥스무비' 3월호 화보 촬영

    [더팩트 | 김민지 기자] 배우 주다영과 이다윗의 풋풋한 커플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끈다.

    18일 주다영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달 촬영이 진행된 주다영과 이다윗의 '맥스무비'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주다영과 이다윗은 나란히 앉은 채 어린아이처럼 비눗방울을 불며 천진난만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둘의 친밀함은 연인 같기도, 오누이 같기도 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사진에서 주다영은 귀여운 캐릭터 통을 든 채 온전히 비눗방울에 집중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딥블루 컬러 스커트가 주다영의 발랄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청량함을 더했다. 캐주얼한 의상은 10대 소녀 같은 싱그러운 느낌을 완성시켰다.

    싱그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주다영(왼쪽)과 이다윗. 두 사람은 영화 '순정'에서 호흡을 맞췄다. /맥스무비 제공
    싱그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주다영(왼쪽)과 이다윗. 두 사람은 영화 '순정'에서 호흡을 맞췄다. /맥스무비 제공

    주다영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순정'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열일곱 소녀 길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는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무용과 대학생 지아를 연기하고 있다. 주다영은 10대와 20대를 넘나들면서도 안정적으로 캐릭터들을 소화해 호평받았다. 이다윗 또한 최근 개성 있는 연기로 극찬받으며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 제대로 찍어 더욱 성장할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주다영과 이다윗의 인터뷰는 '맥스무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