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 연이은 열애설에 루머 입장 밝혀

    루머에 성명서를 발표한 빅토리아.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19일 공작실 공식 웨이보를 통해 각종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2' 제작발표회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빅토리아. /이덕인 기자
    루머에 성명서를 발표한 빅토리아.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19일 공작실 공식 웨이보를 통해 각종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2' 제작발표회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빅토리아. /이덕인 기자

    '빅토리아가 뿔났다' 루머에 강경대응 성명 발표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연이은 열애설 등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빅토리아 공작실은 지난 19일 공식 웨이보(중국 SNS)에 각종 루머로 빅토리아의 명예와 인간적 존엄을 해친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웨이보에는 최근 불거진 루머가 거짓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공작실은 빅토리아와 매니저 가사개의 열애설에 대해 "어떠한 근거도 없다. 주관적이고 악의적인 루머"라고 해명했다. 이어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를 중단하라.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길 바란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언론과 대중들이 사실과 법률을 충분히 인지하고 루머를 확산하는 행위를 자제하길 바란다"며 법적으로 강경한 대응을 하겠다고 알렸다.

    빅토리아는 매니저와 열애설에 앞서 지난 14일 5세 연하 중국 배우 양양과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다음 달 5일 영화 '엽기적인 그녀2'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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