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황정음. 배우 황정음이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출연진을 위해 회식 비용을 결제했다. /이청아 인스타그램

'통 큰' 황정음, '운빨로맨스' 출연진 위해 회식비 지불

배우 황정음이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 식구들을 위해 회식을 쐈다.

이청아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보늬가 회식 쏘는 순간 포착'이라는 글과 황정음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고깃집에서 매니저에게 공손히 카드를 건네고 있다. 환하게 웃으며 매니저를 바라보는 황정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즐거운 한때!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출연진이 첫 방송을 기념해 회식을 즐겼다. /황정음 류준열 인스타그램

이날 '운빨로맨스' 출연진은 회식으로 첫 방송을 기념했다. 황정음이 이때 발생한 비용을 결제한 것으로 보인다.

황정음도인스타그램에 '우리 드라마 보면 운수 대통'이라는 글과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회식을 인증했고, 류준열 또한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이라는 글과 사진으로 회식 자리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운빨로맨스'는 시청률 10.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1위로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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