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하와이 화보. 그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엘르 제공

이하늬·김정민·루나, 뷰티 노하우 대공개

[더팩트 | 김민지 기자] 연예계 대표 미녀 3인방 이하늬, 김정민, 루나가 모였다.

세 사람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의 눈부신 햇살과 파도를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이하늬, 김정민, 루나는 맑고 깨끗한 피부 메이크업부터 꽃송이를 닮은 탐스러운 메이크업, 건강미가 물씬 풍기는 몸매가 돋보이는 다양한 패션을 보여줬다.

'몸매 끝판왕' 김정민. 그는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뷰티 노하우로 꼽았다. /엘르 제공

뷰티 프로그램 MC로도 활약하고 있는 이하늬, 김정민, 루나는 이날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촬영을 위해 장시간을 비행기에서 보낸 이하늬는 "이륙 직후 화장을 전부 지우는 편이다. 클렌징 워터를 적신 화장솜을 지퍼백에 몇 장 담아오면 간편하다. 마스크로 입을 가리고 긴 팔, 긴 바지를 입어 체온과 수분도 빼앗기지도 않는다"며 자신만의 기내 뷰티 팁을 밝혔다.

루나는 "몸과 피부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눈 뜨자마자 코코넛 워터를 한 잔 마신다. 눈 밑과 입 주변에 바셀린을 발라 10분간 방치한 다음 세안한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고 김정민은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뷰티 비결로 꼽았다.

루나, 인형 같은 미모.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뷰티 팁을 공개했다. /엘르 제공

또한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이냐는 마지막 질문에 세 MC 모두 내면의 아름다움을 꼽으며 이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뷰티 멘토 이하늬, 김정민, 루나의 청명한 화보와 유쾌한 인터뷰는 엘르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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