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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 수제자' 박수진
딸을 낳고 싶다고 밝힌 박수진. 그는 남편도 같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 방송 화면 캡처 "딸 낳고 싶어, 남편도 같은 생각"
박수진·배용준 부부가 2세는 딸을 원한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에서 박수진을 비롯한 출연진은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가 어머니에게 맛있는 음식을 챙겨주는 것을 보고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이를 본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아기 빨리 낳고 싶지"라고 묻자 박수진은 "네. 딸 낳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심영순은 "(아들·딸) 뭘 원하는데"라며 궁금해했고 박수진은 "둘 다 너무 감사하지만 딸을 낳고 싶다. 남편도 같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수진 배용준 부부는 지난해 7월 결혼했으며 올해 4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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