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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모델 활동한 P사에 위약금 물어 '이미지 훼손'
배우 김민희. 그는 최근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P사에 위약금을 물어줬다. /이덕인 기자 김민희, 화장품 광고 P사에 위약금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배우 김민희(34)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던 뷰티 브랜드 업체에 위약금을 물어줬다.
1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김민희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P사는 그가 모델로서 이미지를 훼손시켰다는 이유로 위약금을 요구했다. 이에 김민희는 수억 원의 돈을 물어줬다.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왼쪽)과 김민희. 김민희는 최근 귀국했다. /더팩트 DB 앞서 P사는 김민희를 광고 모델로 고용하고 영상과 지면 등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나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이 불거진 이후 광고를 중단했다. 이후 P사가 위약금을 요구했고 김민희의 가족이 이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희는 지난 6월 영화감독과 불륜설이 불거졌다. 이후 홍 감독과 미국에 머무르던 김민희는 최근 귀국해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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